조만간 새로운 단편으로 찾아뵐것 같습니다.
장르는 잔잔한 로맨스물입니다.
이번달 혹은 다음달 출간이 될 예정입니다.
구상중인 단편은 많은데 완결 맺은건 아직이라...
속도를 내서 하나씩 완결을 맺어보겠습니다. 🙋
그리고...
이건 그냥 제 필명에 대한 tmi인데 말입니다.
제 어머니께서 집에서 자그마한 텃밭을 가꾸시는데 말이죠.
그중에 오이도 키우시는데 어머니 일 도와드린다고 오이를 따다가 그만 오이에 난 가시에 손가락이 찔림당했습니다.
그때 처음 알았던 건 오이에도 가시가 있다는 것!!!이었죠.
아무튼간 덕분에 '가시오이'라는 필명이 탄생했으나....
처음에는 의도치않은 매운맛(?) 소설을 어쩌다보니 쓰게되었지만
지금은 점점 잔잔물로 가고 있는것 같은 느낌이.
하지만 다시 매운맛으로 돌아올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어쩌면 아닐수도 있지만요.
(참고로 인스타도 있었으나 관리하기가 힘들어서 인스타는 삭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