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7일 금요일

조만간 새로운 단편으로 찾아뵐것 같습니다. 

장르는 잔잔한 로맨스물입니다. 

이번달 혹은 다음달 출간이 될 예정입니다. 

구상중인 단편은 많은데 완결 맺은건 아직이라...

속도를 내서 하나씩 완결을 맺어보겠습니다. 🙋


그리고...


이건 그냥 제 필명에 대한 tmi인데 말입니다.

제 어머니께서 집에서 자그마한 텃밭을 가꾸시는데 말이죠. 

그중에 오이도  키우시는데 어머니 일 도와드린다고 오이를 따다가 그만 오이에 난 가시에 손가락이 찔림당했습니다. 

그때 처음 알았던 건 오이에도 가시가 있다는 것!!!이었죠. 

아무튼간 덕분에 '가시오이'라는 필명이 탄생했으나....  


처음에는 의도치않은 매운맛(?) 소설을 어쩌다보니 쓰게되었지만 

지금은 점점 잔잔물로 가고 있는것 같은 느낌이.

하지만 다시 매운맛으로 돌아올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어쩌면 아닐수도 있지만요. 

(참고로 인스타도 있었으나 관리하기가 힘들어서 인스타는 삭제했습니다.)



흠,,, 저랑 필명이 같은 작가지망생분의 브런치스토리를 봤는데요....

작가 필명으로는 흔하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보기보다 '내 필명 흔한거였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ㅜ.ㅜ.. 필명을 바꾸고 싶지만........바꿀까요?...... 고민 중입니다...  (여태껏, 그리고 아직까지 출간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