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0일 수요일

뒤엉킨 다섯 조각의 끝 [2025.12.17.출간]

 

애정하는 작품입니다.

순전히 제가 이런 글을 보고 싶어서 쓴 글이에요.

복잡하게 얽힌 오각관계인데 삼각관계는 너무 흔하잖아요~(아마도요?ㅎ)

대중성은 없을거에요. 오각관계인만큼 마이너한 소재라서요 ㅎ

원래 이런 다각관계가 취향은 아니지만 쓰다보니 애정하게 되었어요 ㅎㅎ

이래봬도 몇년을 공들여 구상하고, 쓰다가 중단하고 다시 쓰던 작품이에요. 

처음 구상 그대로를 옮겼습니다.

한분이라도 읽어주시면 감사해요~ㅎ.ㅎ


(유툽채널을 시작한 이후로 아무도 블로그를 찾지 않는 것 같지만요ㅎㅎ) 



2025년 11월 13일 목요일

저기요, 담배 좀 꺼줄래요? [2025.11.14 출간]

 


출간 기념 소소한 이벤트로 선착순 1명에 한해 
현재 리디에서 볼수 있는 무료도서 쿠폰을 드립니다!!

블로그 요기 게시글 밑으로 주우우욱- 내려가시면  
쿠폰번호가 보여요~!!(속닥속닥)



선착순 1명입니다~~~ 
(럭키한 주인공은?!누구?!! 두구두구두구~~!!)








========================


이번 소설의 TMI는.... 


나름 또 잔잔한 멜로물을 들고 왔는데요~

신파가 될줄 모르고 쓴 신파물이에요 ㅎㅎㅎㅎ (심각한 신파는 아니고요)

언제나 가벼운(?) 느낌으로 볼 수 있는 멜로물입니다. 


하도 오래전에 써놓고 완결을 제대로 안 지었던 작품이라 TMI를 하고 싶어도 

지금 당장 기억나는 게 없어요....(얼마나 오래도록 묵혀 놓은 거야?!?ㅠㅠ)

(어느새, 묵혀둔 작품 꺼내기 달인(?)이 되어버린...ㅎ.ㅎ)

아직도 미완성으로 묵혀둔 작품들이 줄줄이 내문서에 잠들어있다는 거....ㅎㅎ(자랑이 아닌데 말이죠...ㅠ)

아무튼, 나중에라도 작품 관련해서 생각나는 TMI가 있다면 요글을 수정하며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아무도 선착순 이벤트 참여 안할까봐서요....ㅠㅠㅠ

그래서 그냥 요기 게시글 맨 밑에다 몰래 쿠폰번호를 적어놨어요~

(어차피 선착순 1인이기 때문에, 이 블로그 게시글을 보신 

첫번째 럭키한 분께서 보실 수 있는 기회가!!! 

쿠폰 번호 드래그해서 리디 사이트 가서 '쿠폰'등록 하시면 돼요~!!) 


어차피 인적이 드문 블로그라서...ㅠㅠ...아무나, 선착순..럭키 1인!!

(하지만, 이미 누군가 사용하셨다면 등록이 안되실 수도.....)





.

.

.

.

.

.





 

요 밑에요~



.






.


.

.

.


.

.

.

쿠폰번호(밑에 드래그)

TRTL-XNPV-N345-UR42-2EAC














제 작품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25년 11월 3일 월요일

너를 보내고, 고양이를 안았다 (2025.11.13. 출간)

 

진짜 오래도록 제 컴에 묵혀놨던 작품인데요.. (나름 애정이 있는 작품이었는데)

드디어 출간하게 되네요~ ㅠㅠ!!


엄청나게 잔잔한 스토리에요, 분위기도 스토리도. 

(어쩌면 지루하거나, 식상(?)하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으시겠지만 ㅠ) 


비하인드(?) 썰이라면,

사실 두 가지 버전의 이야기였습니다.  

이번에 출간해서 나오는 이야기는 초고 버전의 스토리이고요. (처음 구상했던 이야기 그대로...) 

다른 버전은 과거이야기를 거의 배제하고 철저하게 여주와 섭남(여주 짝사랑남)의 이야기만 다룬겁니다. 어쩌면 읽기에는 후자가 더 편하실수도(?) 있겠지만...아직은 출간할 계획이 없음요;; 미완성이라서요ㅎ.... 어쩌면 나중에 주인공들의 평행세계를 다루면서 나올수도 있고, 아니면 전혀 무관한 다른 인물들의 세상으로 나올지도 몰라요~~ 당장은 계획이 없습니다..ㅎ;;;...(어쩌면 이제 마무리 쓰러 갈 수도...ㅎ) 


개인적으로는 초고에 더 애착이 갔기에 원래 처음 구상했던 이야기로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단독 결정이죠..ㅎ..ㅎ..)


아무튼, 고양이가 본의 아니게(?) 등장하는 두번째 작품이 되었네요 ㅎ.ㅎ

첫 작은, '그대 품 안에 고양이가 되고 싶다'입니다~

이야기의 재미로 따지면, '그대 품안에 고양이가......'(쿨럭쿨럭)


네,아무튼 그렇다고 합니다~ㅎㅎㅎㅎㅎ


조만간 다음 작품으로 또 찾아올게요~~ 

  

2025년 10월 17일 금요일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유튜브 채널을 만들었습니다~!!!

 저의 이런저런 소소한 일상과 푸념 및 잡다한 이야기들을 담은 일상브이로그에요~

원래는 작품 홍보를 할 생각으로 채널을 개설하게 된 건데, 

생각해보니  작품으로만 승부봐야 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면서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게 되고...

블로그도 연동을 안 하려고 했는데, 

이왕 이렇게 된 거 한번 연동해서 활동해보려고요~!!!


아래 링크와 채널명입니다~


가시오리리작가의 끄적임

www.youtube.com/@가시오리리작가의끄적




2025년 9월 28일 일요일

이건 진짜 사소한 TMI......

 고양이 관련 단편을 몇 편 썼습니다만,

실상은........ 고양이를 한번도 키워본 적이 없고, 

집에는 어머니가 키우시는 개가 한 마리 있습니다. 


동물을 무서워하는 편이라, 좋아하진 않습니다.





==========================================================

작품 안에 등장하는 주인공들과 실제 작가의 성격, 행동은 전부 별개입니다.   

작가란 원래 상상하기 좋아하는 사람이니까요.


예전에 어느 분이 저에게, 

'작품 속 주인공과 본인을 원래 동일시하며 쓰지 않느냐?'는 질문이 불현듯 떠올라서요.


제 대답은 '그렇지 않습니다'였지만 제대로 답변을 못 해드린 것 같습니다.    


제가 쓴 어떤 작품의 여주인공을 저랑 같은 성격으로 아예 오해를 하시던데.......

작품 속 주인공이나 조연을 제3자의 모습으로 지켜보며 쓰는 편입니다.

(간혹가다 제입장에서 쓸 때도 있지만, 그건 극히 드문 부분....)

 

===========================================================











솔직히, 글 쓰는 사람의 입장은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을텐데.... 


다음엔 작품에 대한 TMI 를 갖고 돌아오겠습니다~🫶💕






'가시오이 작가' (로맨스, 웹소설) 를 검색하면 나오는 잘못된 정보

 







저의 진짜 TMI:

'가시오이' 필명으로 쓰는 로맨스,웹소설 작가
본업: 무직 
나이: 30대 
이 블로그 외에 타 SNS, Instagram  없음. 
(과거 인스타가 있었으나 몇 년전에 삭제)


브런치 스토리를 작성하는 '가시오이' 작가는 전혀 알지도 못하고, 모르는,
로맨스물을 쓰는 웹소설 작가인 저와는 전혀 다른 사람입니다.

제가 '가시오이'라는 필명을 쓰게 된 건 2020년부터입니다.
(첫 웹소설 출간)

  
행여나 혼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

* 제가 워낙 비인기(인지도 없는) 작가다보니, 필명이 겹치는 부분 이해는 할 수 있습니다만,

적어도 저는 어떤 필명을 사용하기 이전에, 저랑 필명이 겹치는지, 아닌지는 검색은 해보는 편이라........


흠, ... 활동분야가 달라서 상관없다고 생각을 했습니다만, 제가 출간한 소설들이 엉뚱한 분의 이력으로 남는 거 같아 기분이 썩 유쾌하지는 않네요. 


앞으로도 제가 평소 쓰던 '가시오이'라는 필명으로 출간할 계획인데,  저와 같은 필명을 가진 브런치 작가님이라는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








달달한 음식이 먹고 싶네요~!!!🍰🍭🍬🍪🍫







2025년 9월 12일 금요일

어느 날 돌아온 첫사랑 (09.12.2025)

 



잊고 있던 첫사랑이 돌아오며 재회하게 되는 로맨스~
나름 로코인데 ㅎㅎ 독자님들께 내용 전달이 잘 될지는....두둥~
나의 부족한 글솜씨ㅠ....


새로운 단편 완성중에 있고.............내 문서속에 작성중인 소설이 많아서....
그리고 커밍 쑨인 작품도 있.....지만 
암튼간... 

이 작품의 비하인드(?)라면...
몇년전부터 구상하고 묵혀놨던 단편이었기에...

완성했지만 비출간에 묵혀놓은 단편들이 내문서에 몇 작품 더 있지만........
좀 더 수정,보완해서 출간을 목표하기로......

점차 말끝이 흐려지는 중.....자신감 제로....

주류에게도, 비주류에게도 인기 없는 작가는 자신감이 없슴미당...



그래도 독자 한 분이라도 제 작품을 좋아해주신다면... 봐주신다면.. 
너무 감사하죠~~~ ☺


감사합니당(하트슝슝~)



2025년 8월 20일 수요일

과거 무료연재 완결작품 공개~!!!(플랫폼이 문을 닫을 예정인지라)

당시엔 '핑크콩콩' 이라는 랜덤필명으로 써놓은 작품이 있는데 말이죠... 

장르는 로맨스판타지이고,  전회차 무료 완결작입니다. 

제 작품을 좋아해주시는 팬분들께 (계시겠죠?ㅠㅠ) 팬서비스로 과거작 무료공개!!!!

홍보는 아닙니다. 

진작 완결한 작품이고, 아무곳에도 출간 한적도 없고, 출간할 예정도 없어서요. 

(부족한 점이 많지만, 시간 나시면 심심풀이로 보셔도...)


 



   아아...ㅠㅠ아쉽게도 플랫폼이 내년에 곧 문을 닫을 예정이래요..

아무래도 작품을 내려야 될 것 같습니다...ㅠㅠ (사라질 운명의 플랫폼...)


무료 공개는 다른 습작으로  블로그에 올려놓을 것 같습니다.(아마도 단편습작으로?!)~~~ㅠㅠㅠ!!

당신과 머지않은 미래에 해피엔딩 (8.27.2025 출간)

 


과거 교생이었던 남주와 제자였던 여주가 시간이 흘러 재회한 이야기입니다. 

(ㄻㄸㄲ 무료연재사이트에 오래전에 올려놨던 초고를 엄청나게 보완,수정했습니다.)

 

이건 딴소리인데, 요즘 여름이 길어진 거 같아서 좋네요~~~
추운 날씨를 안 좋아해서요........ㅠ.ㅠ



다른 작품도 커밍 쑨~~~~


2025년 3월 3일 월요일

젤리중독 (2025.04.17.)




 마약 젤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원래 초반 구상과 초고는 검은가방 x 시체 x 살인으로 썼으나

수정에 수정과 각색을 더하다보니 엔딩이 어쩌다 마약으로 끝나게 되더라고요 ㅎ.ㅎ

(그럴 의도가 아니었으나...) 그래서 이왕 이렇게 된거 마약중독에 관해 써보자 해서 방향을 완전히 틀어버리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젤리 중독' 완성이 되어 버린!!

네넵~ 그렇답니다~ 😊😃😄


단편을 완성할때마다 저도 모르게 기분이 햅삐해지므로~ 

차기작은 행복에 관해서 써야 되나 싶습니다. 

행복이면 역시 해피엔딩이겠죠~ 


하지만 지금 쓰고 있는 건 피폐물.............어쩌다보니...(아직 완성할려면 조금 멀었으니 그전에 해피엔딩물을 써야 될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네요~!!)


그럼 차기작은 해피엔딩물로 만나보아요~~~👀💓💖💗😃 



뒤엉킨 다섯 조각의 끝 [2025.12.17.출간]

  애정하는 작품입니다. 순전히 제가 이런 글을 보고 싶어서 쓴 글이에요. 복잡하게 얽힌 오각관계인데 삼각관계는 너무 흔하잖아요~(아마도요?ㅎ) 대중성은 없을거에요. 오각관계인만큼 마이너한 소재라서요 ㅎ 원래 이런 다각관계가 취향은 아니지만 쓰다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