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4일 일요일

흠,,, 저랑 필명이 같은 작가지망생분의 브런치스토리를 봤는데요....

작가 필명으로는 흔하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보기보다 '내 필명 흔한거였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ㅜ.ㅜ..


필명을 바꾸고 싶지만........바꿀까요?......

고민 중입니다... 

(여태껏, 그리고 아직까지 출간된 작품들은 다 '저'라서 상관은 없을 것 같습니다만.......게다가 그분은  웹소설쪽이 아닌 에세이분야로 작가지망생이신거 같아보여서.......)


앞으로는 장르가 다른 작품에는 필명 바꿔서 사용해야할 듯 싶습니다... 

어차피 사용하고 싶은 필명이 정말 많았슴요~ㅎㅎㅎ!!! (리스트 적어두고 있었슴다~!!ㅎㅎ)


어차피 작품소개 글 및 내 근황 블로그는 이거밖에 없어서 아무래도 요기에다 계속 업로드를 할 예정이므로 필명이 바뀐다해도 작품소개는 변하지 않을거지만요~~


이 블로그는 제가 작품 활동을 하는 한 평생 갈 거라서~~

 '가시오이'라는 필명은 유지하되 '현대로맨스 단편물'에만 집중해서 사용할 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인스타도 있었으나, 관리하기 귀찮아서 삭제하고, 이 블로그 하나만 남겨두었습니다.

유일하게 제 작품을 소개하는 창구입니다~ ㅜ.ㅜ


주목 받는 건 좋아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아무도 안 봐주시면... 고요 속에 외침같아서...... ㅠㅠ 

작품을 잘 쓸 수 있도록, 재밌게 쓰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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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TMI 라면......

교ㅂ문고,... 등 작품에 남긴 독자리뷰 보는 낙에 삽니다만... 리뷰를 제일 잘 남겨주는 곳이 교보라서 리뷰 남겨주시는 독자님들 그저 '빛'!!! 감사 할 따름입니다...ㅠㅠㅠㅠ (쓴소리, 단소리 전부 달게 받고 있습니다!!!피드백 대 환영!!!)


 




2025년 9월 12일 금요일

어느 날 돌아온 첫사랑 (09.12.2025)

 



잊고 있던 첫사랑이 돌아오며 재회하게 되는 로맨스~
나름 로코인데 ㅎㅎ 독자님들께 내용 전달이 잘 될지는....두둥~
나의 부족한 글솜씨ㅠ....


새로운 단편 완성중에 있고.............내 문서속에 작성중인 소설이 많아서....
그리고 커밍 쑨인 작품도 있.....지만 
암튼간... 

이 작품의 비하인드(?)라면...
몇년전부터 구상하고 묵혀놨던 단편이었기에...

완성했지만 비출간에 묵혀놓은 단편들이 내문서에 몇 작품 더 있지만........
좀 더 수정,보완해서 출간을 목표하기로......

점차 말끝이 흐려지는 중.....자신감 제로....

주류에게도, 비주류에게도 인기 없는 작가는 자신감이 없슴미당...



그래도 독자 한 분이라도 제 작품을 좋아해주신다면... 봐주신다면.. 
너무 감사하죠~~~ ☺


감사합니당(하트슝슝~)



2025년 8월 20일 수요일

과거 무료연재 완결작품 공개~!!!

당시엔 '핑크콩콩' 이라는 랜덤필명으로 써놓은 작품이 있는데 말이죠... 

장르는 로맨스판타지이고,  전회차 무료 완결작입니다. 

제 작품을 좋아해주시는 팬분들께 (계시겠죠?ㅠㅠ) 팬서비스로 과거작 무료공개!!!!

홍보는 아닙니다. 

진작 완결한 작품이고, 아무곳에도 출간 한적도 없고, 출간할 예정도 없어서요. 

(부족한 점이 많지만, 시간 나시면 심심풀이로 보셔도...)






링크 아래에 첨부했습니다.

https://www.bookpal.co.kr/content/novel/56527/first

 

 



   

당신과 머지않은 미래에 해피엔딩 (8.27.2025 출간)

 


과거 교생이었던 남주와 제자였던 여주가 시간이 흘러 재회한 이야기입니다. 

(ㄻㄸㄲ 무료연재사이트에 오래전에 올려놨던 초고를 엄청나게 보완,수정했습니다.)

 

이건 딴소리인데, 요즘 여름이 길어진 거 같아서 좋네요~~~
추운 날씨를 안 좋아해서요........ㅠ.ㅠ



다른 작품도 커밍 쑨~~~~


2025년 3월 3일 월요일

젤리중독 (2025.04.17.)




 마약 젤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원래 초반 구상과 초고는 검은가방 x 시체 x 살인으로 썼으나

수정에 수정과 각색을 더하다보니 엔딩이 어쩌다 마약으로 끝나게 되더라고요 ㅎ.ㅎ

(그럴 의도가 아니었으나...) 그래서 이왕 이렇게 된거 마약중독에 관해 써보자 해서 방향을 완전히 틀어버리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젤리 중독' 완성이 되어 버린!!

네넵~ 그렇답니다~ 😊😃😄


단편을 완성할때마다 저도 모르게 기분이 햅삐해지므로~ 

차기작은 행복에 관해서 써야 되나 싶습니다. 

행복이면 역시 해피엔딩이겠죠~ 


하지만 지금 쓰고 있는 건 피폐물.............어쩌다보니...(아직 완성할려면 조금 멀었으니 그전에 해피엔딩물을 써야 될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네요~!!)


그럼 차기작은 해피엔딩물로 만나보아요~~~👀💓💖💗😃 



어그로 x 어그로 (2025.04.24.)

 주된 내용은 어그로를 끌고싶은 인플루언서들의 연애이야기 이런거죠 ㅎ.ㅎ

무난한거 같으면서도 아닌 거 같기도 하고... 

몇년전에 구상하며 쓴건데 수정에 수정을 거쳐 마침내 완성!!!

엔딩부분은 살짝 호러 오컬트 영화같은게 떠오르더라구요. 제가 쓰면서도 ㅎ.ㅎ



아무튼간 엔딩부분은 여러버전으로 고심을 했으나 

해피엔딩으로 가면 뭔가 무난해보일거 같아서 나름 오픈엔딩으로 끝을 맺었습니다. 

😆😉😊

2025년 2월 12일 수요일

묵혀 놓은 글들이 아직도....

 쓰고 싶은 글들은 많고, 

아직 미완성인 글들도 많고, 

그래서 묵혀 놓은 글들도 많고 ㅋ.ㅋ.


그러한 상황입니다. 


이번에 출간예정작이 될 차기작은 '어그로'에 관한 단편입니다. 

왜 자꾸 단편만 쓰냐고요?!!!ㅠㅠ

장편도 아직 미완성인게 많아서 계속 묵혀 놓고 있어요...ㅜㅜ

장편치고는 절반분량밖에 안되서....하루에 몇자라도 끄적이려는 중입니다만, 그것말고도 완성해야 될 글들이 많아서...맨날 유툽보면서 딴짓하는게 문제임 ㅠㅠ 글쓰는데 집중해야 되는데...오늘도 반성중입니다..





2025년 1월 2일 목요일

사랑해서 죽였는데 사랑한 적이 없어 (2025.2.19.출간)

2006년도 처음 구상. 

2013년도에 초고 완성(ㅈㅇㄹ 공개)

2024년 수정에 보완을 거쳐 완성본


되게 띄엄띄엄 수정하고 구상해왔던 이야기입니다. 

내용은 제목 그대로의 내용이고요.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합니다~~ 

(저는 쓰면서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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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포를 하자면,


 제목에 얽힌 요약:(여자는) 사랑해서 (남자를) 죽였는데 (남자는 여자를) 사랑 한 적이 없어

 

여자주인공의 이름이 ‘연옥‘인건 그녀의 상태가 이도저도 아닌 천국도 지옥도 아닌 중간 상태이기 때문.

남자주인공의 이름은 아비‘규환’에서 따온 것. 선량한체 하지만 실상은 여주를 속인 남자였기 때문.

 

어쩌다보니 등장인물들이 불교용어같은 이름들을 쓰게 되고, 엔딩도 그러하지만 (글을 쓴)저는 불자가 아님.

 

등장인물들의 이름들은 최근 들어 전부 개명 시킴. 원래 설정에선 그런 내용이나 이름들이 아니었음.









지금도 계속 수정중인 단편들이 완성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

(요즘 또 손을 놓으면 계속 손을 놓게되서 계속 끄적여야 되는중...ㅠ 쓸것도 많은데 계속 미루는 중... 새해인데 큰일이에요...이제 정말 미루기 금지!!!)







2025년 새해에는 좋은 일들만~ 행복한 일들만~ 멋진 일들만 가득~ 듬뿍~

생기시길 바랍니다^^~💕



(텐션 높이기~ (좋아서 미리) 꺄아아아아악!!!!🎉🎉🎉🎉🎉😆😆💕👍💜🤍😄😽)


잘 될거에요~ 모두들💜💜💜🤍🤍🤍미리 축하축하 💜👍 하자구요~🤍🎉🎉🎉🎉😆😄👍💕




2024년 12월 11일 수요일

허상의 서사 (2025. 01. 09 출간)

 



'네가 없는 세상에서 환상연애를 했다'의 B버전입니다. 

같은 소재이긴 한데 풀어나가는 방식이 조금은 다르게 썼어요. 

아직 출간예정이라 언제 나올지는 모르지만 조만간 곧 나올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론 '허상의 서사'가 조금은 더 제 취향으로 쓴 거 같습니다. (써놓고 보니...) 

2024년 11월 14일 목요일

카페라테의 저주 (2024.12.26.출간)





이건 단편대본으로 그냥 혼자 끄적이며 습작처럼 쓰던거였는데.....

단편소설로 재탄생시켰어요~ㅎㅎ

원래 구상했던 스토리는 새드엔딩이었으나 

새드엔딩은 개인취향이 아니므로 해피엔딩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진짜 무슨 저주에 걸린!!! 그런 건 아니고, 은유적인(아마도) 그런 늬앙스로 쓴 내용이에요. 

전전전작이었던 '악녀에게 지옥을 주시겠어요'가 너무 직접적으로 악녀를 지옥으로 보내는 내용이었기에.....조금의 반성을 갖고 이번에는 은유적으로 써보았습니다. 

(직접적이고 돌직구를 좋아하는 편이긴 한데......)


아무튼, 이번에도 잔잔한 내용입니다. 

요즘 계속 잔잔한 내용만 쓰는 이유는...........보는 독자분들의 정신건강을 위해서이기도 하고, 초반작들이 내용들이 독하다 등 같은 여러 댓글들을 보았기에.......계속 주춤해진것도 있고...

하지만 조만간 (지금 작업중인 미완성인 소설) 독한거 하나 터지는게 나올수도 있다는 점 ㅎㅎㅎㅎ 

그때는 독한 내용 좋아하시는 분들은 기대하셔도 좋을거에요~ (하지만 내용이 선을 넘진 않을거라는거) 근데 또 생각해보니 그렇게 독한 건 아닐수도 있어요. 저는 독하다고 생각하지만 여러 독자분들의 기준점이 다르기 땜시....아무튼 근황은 이렇습니다. 


 '카페라테의 저주'는 잔잔한 내용이고요. ㅎㅎㅎ 

앞으로 나올  차차차기작이 독할수도 있다는 예정이지요....ㅎ...

 


흠,,, 저랑 필명이 같은 작가지망생분의 브런치스토리를 봤는데요....

작가 필명으로는 흔하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보기보다 '내 필명 흔한거였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ㅜ.ㅜ.. 필명을 바꾸고 싶지만........바꿀까요?...... 고민 중입니다...  (여태껏, 그리고 아직까지 출간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