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3일 월요일

젤리중독 (2025.04.17.)




 마약 젤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원래 초반 구상과 초고는 검은가방 x 시체 x 살인으로 썼으나

수정에 수정과 각색을 더하다보니 엔딩이 어쩌다 마약으로 끝나게 되더라고요 ㅎ.ㅎ

(그럴 의도가 아니었으나...) 그래서 이왕 이렇게 된거 마약중독에 관해 써보자 해서 방향을 완전히 틀어버리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젤리 중독' 완성이 되어 버린!!

네넵~ 그렇답니다~ 😊😃😄


단편을 완성할때마다 저도 모르게 기분이 햅삐해지므로~ 

차기작은 행복에 관해서 써야 되나 싶습니다. 

행복이면 역시 해피엔딩이겠죠~ 


하지만 지금 쓰고 있는 건 피폐물.............어쩌다보니...(아직 완성할려면 조금 멀었으니 그전에 해피엔딩물을 써야 될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네요~!!)


그럼 차기작은 해피엔딩물로 만나보아요~~~👀💓💖💗😃 



어그로 x 어그로 (2025.04.24.)

 주된 내용은 어그로를 끌고싶은 인플루언서들의 연애이야기 이런거죠 ㅎ.ㅎ

무난한거 같으면서도 아닌 거 같기도 하고... 

몇년전에 구상하며 쓴건데 수정에 수정을 거쳐 마침내 완성!!!

엔딩부분은 살짝 호러 오컬트 영화같은게 떠오르더라구요. 제가 쓰면서도 ㅎ.ㅎ



아무튼간 엔딩부분은 여러버전으로 고심을 했으나 

해피엔딩으로 가면 뭔가 무난해보일거 같아서 나름 오픈엔딩으로 끝을 맺었습니다. 

😆😉😊

2025년 2월 12일 수요일

묵혀 놓은 글들이 아직도....

 쓰고 싶은 글들은 많고, 

아직 미완성인 글들도 많고, 

그래서 묵혀 놓은 글들도 많고 ㅋ.ㅋ.


그러한 상황입니다. 


이번에 출간예정작이 될 차기작은 '어그로'에 관한 단편입니다. 

왜 자꾸 단편만 쓰냐고요?!!!ㅠㅠ

장편도 아직 미완성인게 많아서 계속 묵혀 놓고 있어요...ㅜㅜ

장편치고는 절반분량밖에 안되서....하루에 몇자라도 끄적이려는 중입니다만, 그것말고도 완성해야 될 글들이 많아서...맨날 유툽보면서 딴짓하는게 문제임 ㅠㅠ 글쓰는데 집중해야 되는데...오늘도 반성중입니다..





2025년 1월 2일 목요일

사랑해서 죽였는데 사랑한 적이 없어 (2025.2.19.출간)

2006년도 처음 구상. 

2013년도에 초고 완성(ㅈㅇㄹ 공개)

2024년 수정에 보완을 거쳐 완성본


되게 띄엄띄엄 수정하고 구상해왔던 이야기입니다. 

내용은 제목 그대로의 내용이고요.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합니다~~ 

(저는 쓰면서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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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포를 하자면,


 제목에 얽힌 요약:(여자는) 사랑해서 (남자를) 죽였는데 (남자는 여자를) 사랑 한 적이 없어

 

여자주인공의 이름이 ‘연옥‘인건 그녀의 상태가 이도저도 아닌 천국도 지옥도 아닌 중간 상태이기 때문.

남자주인공의 이름은 아비‘규환’에서 따온 것. 선량한체 하지만 실상은 여주를 속인 남자였기 때문.

 

어쩌다보니 등장인물들이 불교용어같은 이름들을 쓰게 되고, 엔딩도 그러하지만 (글을 쓴)저는 불자가 아님.

 

등장인물들의 이름들은 최근 들어 전부 개명 시킴. 원래 설정에선 그런 내용이나 이름들이 아니었음.









지금도 계속 수정중인 단편들이 완성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

(요즘 또 손을 놓으면 계속 손을 놓게되서 계속 끄적여야 되는중...ㅠ 쓸것도 많은데 계속 미루는 중... 새해인데 큰일이에요...이제 정말 미루기 금지!!!)







2025년 새해에는 좋은 일들만~ 행복한 일들만~ 멋진 일들만 가득~ 듬뿍~

생기시길 바랍니다^^~💕



(텐션 높이기~ (좋아서 미리) 꺄아아아아악!!!!🎉🎉🎉🎉🎉😆😆💕👍💜🤍😄😽)


잘 될거에요~ 모두들💜💜💜🤍🤍🤍미리 축하축하 💜👍 하자구요~🤍🎉🎉🎉🎉😆😄👍💕




2024년 12월 11일 수요일

허상의 서사 (2025. 01. 09 출간)

 



'네가 없는 세상에서 환상연애를 했다'의 B버전입니다. 

같은 소재이긴 한데 풀어나가는 방식이 조금은 다르게 썼어요. 

아직 출간예정이라 언제 나올지는 모르지만 조만간 곧 나올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론 '허상의 서사'가 조금은 더 제 취향으로 쓴 거 같습니다. (써놓고 보니...) 

2024년 11월 14일 목요일

카페라테의 저주 (2024.12.26.출간)





이건 단편대본으로 그냥 혼자 끄적이며 습작처럼 쓰던거였는데.....

단편소설로 재탄생시켰어요~ㅎㅎ

원래 구상했던 스토리는 새드엔딩이었으나 

새드엔딩은 개인취향이 아니므로 해피엔딩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진짜 무슨 저주에 걸린!!! 그런 건 아니고, 은유적인(아마도) 그런 늬앙스로 쓴 내용이에요. 

전전전작이었던 '악녀에게 지옥을 주시겠어요'가 너무 직접적으로 악녀를 지옥으로 보내는 내용이었기에.....조금의 반성을 갖고 이번에는 은유적으로 써보았습니다. 

(직접적이고 돌직구를 좋아하는 편이긴 한데......)


아무튼, 이번에도 잔잔한 내용입니다. 

요즘 계속 잔잔한 내용만 쓰는 이유는...........보는 독자분들의 정신건강을 위해서이기도 하고, 초반작들이 내용들이 독하다 등 같은 여러 댓글들을 보았기에.......계속 주춤해진것도 있고...

하지만 조만간 (지금 작업중인 미완성인 소설) 독한거 하나 터지는게 나올수도 있다는 점 ㅎㅎㅎㅎ 

그때는 독한 내용 좋아하시는 분들은 기대하셔도 좋을거에요~ (하지만 내용이 선을 넘진 않을거라는거) 근데 또 생각해보니 그렇게 독한 건 아닐수도 있어요. 저는 독하다고 생각하지만 여러 독자분들의 기준점이 다르기 땜시....아무튼 근황은 이렇습니다. 


 '카페라테의 저주'는 잔잔한 내용이고요. ㅎㅎㅎ 

앞으로 나올  차차차기작이 독할수도 있다는 예정이지요....ㅎ...

 


네가 없는 세상에서 환상연애를 했다 (2024.12.12 출간)



 이 단편에 대해 말하고 싶은 건, 

이야기를 구상한지는 올해 초봄~여름즘,

어느 지역 공모전에 도전해보려고 준비했던 스토리인데 그걸 많이 변환시켜서 단편으로 재탄생시켰습니다. (요즘 계속 공모전에 도전하는데 떨어지더라고요. 기대를 안하게 되는 중..)

공모전 준비했던 스토리로 같은 소재로 A버전과 B버전으로 나눠서 썼는데

'네가 없는 세상...'은 A버전입니다.  B버전은 아직 계약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B버전도 출간예정이 되면 알려드릴게요~

(B버전이 오히려 공모전에 도전하려고 썼던 스토리에 더 가까워요...) 

엔딩은 두 버전 다 새드고 잔잔한 내용이에요~

왠만해선 새드를 잘 안쓰려고 하는데 어쩌다보니 새드엔딩이............ 

재밌게 봐주시면 그걸로 감사드립니다. 


 

젤리중독 (2025.04.17.)

 마약 젤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원래 초반 구상과 초고는 검은가방 x 시체 x 살인으로 썼으나 수정에 수정과 각색을 더하다보니 엔딩이 어쩌다 마약으로 끝나게 되더라고요 ㅎ.ㅎ (그럴 의도가 아니었으나...) 그래서 이왕 이렇게 된거 마약중독에 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