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15일 화요일

여태 아파서 글을 못 썼던것 때문에..

묵혀둔 단편들을 부지런히 하나,둘씩 몰아서 완성해가고 있습니다. 

올해 첫 단편은 '사랑했고 죽였고 사랑하고'입니다. 

벌써 작년부터 구상해둔 소설입니다만 이제야 마무리를 짓게 되네요. 

2022년 2월 24일 출간예정입니다. 





T.M.I-


-원래 초고는 로맨스장르가 아닌 일반 공포물이었습니다. (등장인물 포함 잔인한 고문장면들과 귀신들이 등장했으나 전체적인 틀과 스토리방향을 전부 다 바꿨습니다. 리메이크가 아닌 전혀 다른작품으로 탄생.)

-구상해둔 여러버전중에 가장 무난한(?) 버전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항상 엔딩은 해피엔딩으로 염두에 두나, 이번 단편은 해피하지가 않은것 같네요.😢

  



젤리중독 (2025.04.17.)

 마약 젤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원래 초반 구상과 초고는 검은가방 x 시체 x 살인으로 썼으나 수정에 수정과 각색을 더하다보니 엔딩이 어쩌다 마약으로 끝나게 되더라고요 ㅎ.ㅎ (그럴 의도가 아니었으나...) 그래서 이왕 이렇게 된거 마약중독에 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