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15일 화요일

여태 아파서 글을 못 썼던것 때문에..

묵혀둔 단편들을 부지런히 하나,둘씩 몰아서 완성해가고 있습니다. 

올해 첫 단편은 '사랑했고 죽였고 사랑하고'입니다. 

벌써 작년부터 구상해둔 소설입니다만 이제야 마무리를 짓게 되네요. 

2022년 2월 24일 출간예정입니다. 





T.M.I-


-원래 초고는 로맨스장르가 아닌 일반 공포물이었습니다. (등장인물 포함 잔인한 고문장면들과 귀신들이 등장했으나 전체적인 틀과 스토리방향을 전부 다 바꿨습니다. 리메이크가 아닌 전혀 다른작품으로 탄생.)

-구상해둔 여러버전중에 가장 무난한(?) 버전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항상 엔딩은 해피엔딩으로 염두에 두나, 이번 단편은 해피하지가 않은것 같네요.😢

  



흠,,, 저랑 필명이 같은 작가지망생분의 브런치스토리를 봤는데요....

작가 필명으로는 흔하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보기보다 '내 필명 흔한거였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ㅜ.ㅜ.. 필명을 바꾸고 싶지만........바꿀까요?...... 고민 중입니다...  (여태껏, 그리고 아직까지 출간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