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
-작년여름, ㄹ ㅁ ㄸ ㄲ 플랫폼에서 같은제목의 단편을 무료연재 했었습니다. 분량은 종이한장분량도 안되던 초미니단편이었습니다. (출간한 소설과는 내용이 좀 다른..)연재한지 얼마안돼 바로 비공개로 돌려놔서 아시고 계신 분들은 극히 적을겁니다. (조회수도 처참..)
출간작은 앞부분을 대부분 수정하고 뒷내용을 많이 보완시켰죠.
- 초기구상의 여주는 출간된 소설내용대로입니다. 남주 역시 마찬가지구요. 덧붙여진건 역시나 디테일해진 뒷내용부분들....
-오히려 무료연재했던 내용에선 여주가 지극히 정상적이고 평범한 흔한 여자로 나왔습니다.
- 쓰는동안 행복했습니다. 힐링되는 기분이라.
-제목 그대로의 내용을 쓰는걸 항상 염두에 둡니다만 잘 표현됐는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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